장학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업인자녀 장학 신청하기 / 농어촌희망재단 지난주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는 농업인자녀 장학에 신청서를 넣었다.학교홈페이지에 한참 전 올라와 있었는데 관심없어 안 보고 있다가 갑자기 한번 넣어볼까 생각나서 서류도 갑자기 준비하고 넣었음.생각보다 서류준비가 빨리끝나서 금방 넣을 수 있었다.2월초에 발표가 난다고 해서 다른 장학금보다는 좀더 빠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 소득분위에 따라 50만원 단위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로 차등 지급 된다고 한다. 1분위~6분위까지 신청가능하고 내가 지난번 5분위였으니까 음.. 이번에도 5분위로 나오면 1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음.거기에 국장까지하면 등록금은 마련될듯 ㅎㅎ 선발안내 다운로드농업인자녀장학생 선발안내 → 학생장학시스템 매뉴얼 →※ 유의사항 ○ 신청 전 반드시 선발안내문.. 🏊수영하다가 장학금 탄 썰 / 생활비장학금 / 대학 장학금 / 교내장학금 고향이 섬이라고 하면 다들 🏊' 그럼 수영 잘 하겠네? ' 라고 한다. 그런데 저어어얼대 아니다. 그리고 살면서 내가 수영이란 걸 하게 되리라곤 결코 생각지 못했다. 물론 수영이란거 한번쯤은 배워보고싶긴 했지만 물속에 얼굴을 집어넣는단 것 자체가 너무나 무서웠음. 그런데 작년에 대학에 입학하고보니 우리학교에는 필수과목으로 수영이 있다는거다. 학교에 수영장이 있다는것도 나는 입학을 하고서야 알았다. 졸업을 하기위해선 수영이라는 산을 넘어야했다. 그렇게 1학년 2학기에 수영을 만나게 된다. 아무런 준비없이 수업에 들어갔다가는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같아 여름방학에 물속에 얼굴을 넣는 방법을 배워왔다. 수영장에서의 첫 수업날 20여명의 학생들 중 수영을 아예할 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고.. ★2년간 내돈 한푼 안들이고 대학 다닌 방법 ★ 장학금 정보 / 상위권 아니여도 장학금 받는 꿀팁 마흔언니는 올해 딱 마흔이다. 미국나이로 아직도 서른이라는 구차한 말 따윈 하지 않겠다. (흠흠,,,,) 우리엄마는 내 나이때 중학생 자식이 둘이나 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학생이라니... '알수없는 인생'이란 이문세 노래처럼 나도 내가 이렇게 갑자기 다시 대학생이 될 줄은 몰랐지. 무튼 여자저차해서 다시 서른의 끝자락에 다시 간호학과 학생이 되었고 지금 2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다. (나이가 이쯤 되었으니 모아둔 돈도 꽤 있을것이고, 뭐 결혼도 했을것이고 이런 상상 절대 노노다. 돈도 나혼자 쓸 정도만 겨우 있고 결혼도 아직 안했으니.) 현역으로 대학을 다닐땐 (벌써 20년전이네 ㅡ,ㅡ;;) 줄곧 아르바이트를 하고 내 용돈 벌이를 했지만 등록금만은 부모님께서 대주셨다. 하지만 이 나이에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이전 1 다음